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긴 소도 자비 (문단 편집) == 데긴이 다이쿤을 살해했는가 == [[지온 줌 다이쿤]]의 사망의 원인에 대한 논란. 다이쿤이 과로사가 아니라, 이 사람에 의한 것이라는 듯한 낌새가 보이기는 해도, TV판 내에서 직접적으로 암살을 획책했다는 표현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TV판 구 건담에서 다이쿤의 유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표현이 나올 뿐이며 [[샤아 아즈나블]]의 입을 빌어 아버지의 죽음이 자비가에 의한 암살이었다는 것을 단정하는 표현이 나올 뿐이다.[* 물론 이 점에는 데긴의 작중 비중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는 점과, 지온 사망 후 한참 뒤에 본편이 진행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일단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집필한 소설, '밀회~ 아무로와 라라아'에서는 확실하게 데긴이 다이쿤을 암살한 것으로 나온다. 즉, 직접적인 소스가 있기는 하다. 소설 후기에서 토미노 감독은 "이 소설은 외전보다 원작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어, 장래,TV판, 영화판 '기동전사 건담'의 원작이라고 평론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토미노 감독은 '데긴이 다이쿤을 살해했다. 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원래 원작에서 의도한 바였을지는 모른다. 게다가 이 해석대로라면 [[샤아]] 및 위 자의적 해석들이 기존의 '심증만 가지고 생겨난 증오'라는 점에서 '어찌 되었건 결과적인 정당성 부여'로 바뀌기 때문에 이 설정에 대해서 반발감을 가지는 팬들도 많다. 다만 오리진에서도 데긴이 정말 손을 썼는지 어쩐지는 모른다. 근거는 지온 사망 당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함구령이 떨어졌음에도 정보가 새어나가 폭동이 일어난 정황, 그리고 지온이 독살당했고 검시가 되지 않았다는 진바 랄의 주장 정도인데 확실히 퍼스트판에 비하자면 근거라고 볼만한 정황 증거는 늘었지만 여전히 직접적인 주장은 피하고 있다. '그랬다는 얘기가 있다더라'가 '그랬을지도 몰라.'로 바뀐 정도.[* 정신적인 지도자인 지온 줌 타이쿤이 사망했는데도 비교적 혼란이 덜했던 것, 지온 사망 이후로 랄 가문과 다이쿤 가문이 급속도로 와해되었다는 것을 보면 이미 지온 생전에도 실권은 자비 가문이 쥐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이제 쓸모가 없어진 지온을 제거한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이미 실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니 굳이 지온을 제거할 필요도 없는데 지온이 급사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